최명길 "아래층 화재로 대피..다친사람 없어 다행"

최보란 기자  |  2011.12.20 11:19
배우 최명길 ⓒ사진=스타뉴스 배우 최명길 ⓒ사진=스타뉴스


배우 최명길이 집 근처 화재로 인해 급히 대피하는 아찔한 상황을 겪었다.

최명길은 20일 오전 10시2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좋은 아침, 아니 감사한 아침이네요. 한 순간 이더라고요. 순간 너무 많은 생각들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녀는 "새벽 촬영 끝내고 2시에 잠자리 들자마자 아래층에서 불이 났네요. 구조대가 와서 마스크 쓰고,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고요. 걱정해주신 트친님들 감사 합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말해 네티즌들이 가슴을 쓸어내리게 했다.

한편 최명길은 현재 KBS 2TV 수목드라마 '영광의 재인'에서 억척스러운 국수집 안주인 박군자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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