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국어 교육 나섰다..어플리케이션 출시

박영웅 기자  |  2011.12.22 07:58
카라 카라


걸그룹 카라가 한국어 교육에 나섰다.

카라가 출시한 '카라의 한국어 여행'은 MP3 및 A/V 플레이어로 유명한 한국의 코원(COWON)과 소속사 DSP미디어가 공동작업을 통해 탄생한 한국어 학습 애플리케이션으로, 카라가 한국 여행에 필요한 회화 및 단어를 지도하는 학습 서비스다.


인사와 만남, 교통, 쇼핑, 식사, 숙박 등 400여 개의 주제별 표현을 카라의 다섯 멤버와 함께 공부할 수 있다.

카라의 다양한 이미지는 물론 멤버들이 직접 녹음에 참여해 학습 내용을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주며, 정확한 학습을 위해 전문 성우의 발음도 함께 담았다. 또 카라와 함께 하는 퀴즈, 북마크 기능 등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익힐 수 있다.


한국에서도 동시에 발매돼 펜팔 기능과 자동 번역 기능을 통해 양국의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들끼리 자유롭게 대화를 주고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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