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5위에 올랐다.
최근 미국 영화전문사이트 TC 캔들러가 공개한 '제 22회 인디펜던스 크리틱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인' 결과 송혜교가 5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18위에 선정됐던 송혜교는 한 해 사이 13계단이나 순위가 뛰었다.
이들은 송혜교에 대해 "이미 세계의 전설적인 미녀스타 중 하나"라며 "전 세계에서 그만한 찬사를 받을 만 하다"고 평가했다.
미녀스타 고아라도 12위에 랭크됐으며,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는 45위에 올랐다.
이들은 고아라에 대해 "처음 리스트에 올랐지만 아주 오랜 시간 순위권에 머물 것이 확실하다"고 전했으며, 제시카에 대해서도 "환상적인 한국의 9인조 걸그룹 멤버"라고 소개했다.
한편 1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미녀스타 엠마 왓슨이 차지했다. 지난해 1위였던 카밀라 벨은 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