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원 감독을 비롯해 김성수 정석원 등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 팀이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등병 비를 면회 갔다.
김동원 감독과 김성수, 정석원, 이미경 CJ 부회장 등은 24일 비가 복무 중인 경기도 연천의 모 부대를 찾았다. 김동원 감독과 김성수, 정석원 등은 비가 입대 전 마지막으로 촬영했던 영화 '비상:태양 가까이'에서 호흡을 맞춘 사이. 이미경 부회장은 김동원 감독과 친분이 있을 뿐더러 비와도 두터운 친분을 갖고 있어 성탄 전야 면회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경 부회장은 비 뿐 아니라 장병들을 위해 밥차까지 준비해 격려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