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몸매고민, 볼품없는 것 같아"

김현록 기자  |  2011.12.27 08:42
국민동생 아이유가 몸매 고민을 털어놨다.


아이유는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이제 20살이 되니 슬슬 몸매 고민도 되는 것 같다"라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MC 이승기가 "아이유의 몸매도 아담하고 예쁘지 않느냐"고 반문하자 아이유는 "내 몸매는 볼품이 없는 것 같다"며 "골반 라인이 예뻐서 스키니 진이 잘 어울리는 몸매가 부럽다"고 털어놨다.

이 날 아이유는 20살을 앞두고 겪는 고민들을 비롯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하다 입에 담기 힘든 욕설을 들은 사연 등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아이유 외 김현주, 이정진, 임정은, 류태준, 임백천, 변기수, 맹세창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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