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TV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쳐
지난 28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서는 2011년 웨딩마치를 울린 스타들을 소개했고, 그 중 재벌가의 며느리가 되며 많은 관심을 모았던 배우 최정윤의 소식을 짚었다.
특히, 최정윤의 결혼식 소식만큼이나 눈길을 끌었던 것은 그녀가 입었던 고혹적인 웨딩드레스.
최정윤이 입은 드레스는 스페인의 장인이 직접 수작업으로 만든 작품으로, 6개월 동안 겹겹이 수를 놓으며 만든 제품으로 전해졌다. 앞서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과 가수 은지원의 아내가 입었던 브랜드로 알려져 더욱 시선을 끌었다는 후문.
또한 드레스 매장 관계자는 이 드레스의 가격에 대해 "수입 외제차 한 대 가격'이라 말해 장인정신이 빛나는 초고가의 드레스임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