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웨딩드레스 신부→여전사 포스 '반전'

이경호 기자  |  2011.12.30 23:40
<\'2011 KBS 가요대축제\' 사진=KBS 2TV> <'2011 KBS 가요대축제' 사진=KBS 2TV>


걸그룹 소녀시대가 웨딩드레스의 반전으로 여전사 포스를 한층 강화했다.

소녀시대는 30일 오후 8시 55부터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 '더 보이즈'로 무대를 꾸몄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녀시대. 이어 하의 드레스를 걷어내고 여전사 포스를 뽐냈다.

또한 웨딩 드레스의 반전을 꾀한 소녀시대는 '더보이즈' 무대에서 한층 강력해진 여전사 포스로 2011년 최고 걸그룹의 면모를 뽐냈다.


소녀시대는 앞선 2011 KBS 가요대축제 1부에서 엄정화의 '페스티벌'을 경쾌하고 발랄한 무대로 꾸몄다.

이날 2011 KBS 가요대축제에서는 2011년을 빛낸 21개팀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쳐 K-POP 열풍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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