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지원 PD 트위터
SBS 연예대상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쥔 개그맨 김병만의 뒷풀이 모습이 공개됐다.
SBS '정글의 법칙' 이지원 PD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기는 정글의 법칙 뒷풀이 현장, 무려 최우수상에 빛나는 사랑하는 병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 PD와 김병만이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 PD는 "올해는 대상이 아닌 걸 감사해하는 이런 진국 같으니 애정과 화이팅이 넘치는 정글팀의 새벽은 깊어만 갑니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병만은 지난 30일 열린 2011 SBS 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병만은 올해 '일요일이 좋다-키스앤크라이'에서 피겨스케이팅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야생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웃음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