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티아라 무대 깜짝등장..커플 복고댄스

최보란 기자  |  2012.01.01 09:47
ⓒ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사진=MBC 가요대제전 방송화면


이장우가 티아라의 '롤리폴리' 무대에 깜짝 등장해 복고댄스에 도전했다.

지난 12월 31일 오후 경기 광명시 광명 스피돔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 뉴욕 타임스퀘어, 임진각, 부산 벡스코 등에서 2011 MBC 가요대제전이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티아라의 '롤리폴리' 무대가 펼쳐졌다.


티아라는 이날 색다르게 편곡된 '롤리폴리'를 통해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복고 댄스를 통해 발랄하고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노래 마지막 부분에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함은정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장우가 깜짝 등장, 은정과 함께 커플로 복고 댄스를 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공연에는 약 180여명, 총 46팀의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다양한 무대를 펼치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우결'의 네 커플, 닉쿤과 빅토리아, 이특과 강소라, 이장우와 은정, 조권과 가인 등 8명이 MC를 맡아 쇼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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