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 "유재석형, 밤에 비디오 그만 봐!"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01 18:17


방송인 하하가 유재석이 고쳤으면 하는 점으로 '밤에 비디오를 보는 것'을 꼽았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한류 아이돌 특집으로 그룹 f(x)의 설리, 씨스타의 효린, 원더걸스의 소희, 슈퍼주니어의 시원, 샤이니의 민호가 출연해 우승 자리를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하하는 미션 수행 중 "다른 팀 멤버들의 고쳤으면 하는 점을 말하라"는 제작진의 요구에 "재석이 형은 밤에 비디오 좀 그만 봤으면 좋겠다"고 깜짝 폭로를 했다.

하하는 이에 그치지 않고 당황한 표정을 짓는 유재석에게 "더 이상 저장할 공간이 없다" "제발 그만 봐라"고 덧붙여 더욱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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