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격', 이승윤 복근 공개..'개콘'도 몸짱 열풍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방송 화면

개그맨 이승윤이 복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는 멤버들의 '식스팩 만들기'를 돕기 위해 몸짱 개그맨 이승윤이 코치로 출연했다.


이승윤은 과거의 풍만했던 몸과 달리 완벽한 근육질의 몸을 선보여 출연진의 감탄을 자아냈다.

운동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한 질문에 그는 "양말을 신다 배에 걸려 힘들었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충격을 받았다"며 "그 때부터 오로지 운동만으로 근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에 동료 개그맨인 윤형빈은 이승윤에 대해 "이승윤의 변신 이후 '개그콘서트' 출연 개그맨들 사이에서도 몸짱 열풍이 불었다"며 "승윤이 다이어트를 하려는 동료들에게 도움을 많이 줬다"고 전했다.

이에 출연진은 이승윤의 몸을 이리저리 만져보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