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영상사이트 유튜브 캡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박지민(15)의 실력이 미국 보도채널인 CNN을 통해 소개돼 화제다.
CNN은 최근 박지민이 2차 오디션에서 선보인 '롤링 인 더 딥'(Rolling in the deep) 영상을 보도했다.
앵커는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에 나온 한 소녀가 과거 수잔 보일처럼 세 심사위원의 넋을 잃게 했다"라는 멘트와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수잔 보일은 지난 2009년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즈 갓 탤런트'를 통해 실력을 입증받아 가수로 데뷔한 인물이다.
할리우드 배우인 애쉬튼 커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박지민의 실력을 "AMAZING"(놀랍다)이라고 극찬한 데 이어 해외 언론까지 박지민의 실력을 주목한 것.
네티즌들은 "정말 잘 한다" "15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