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담빠담' 김범, 통영 똑순이와 짜릿 첫키스

문완식 기자  |  2012.01.03 14:19


배우 김범이 '통영 똑순이'와 짜릿한 첫 키스를 한다.

김범은 3일 오후 방송하는 JTBC 월화극 빠담빠담.... 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에서 극중 통영의 똑순이 효숙(김민경 분)과 첫 키스를 한다.


극중 강칠(정우성 분)을 짝사랑 하고 있는 효숙은 지나(한지민 분)와 강칠의 사이를 질투하고, 이를 지켜본 국수의 조언에 서로 티격태격 하다가 홧김에 국수가 입을 맞추게 된다.

제작사 측은 "과연 애틋하고 아름다운 강지커플 (강칠+지나)에 이어 국수와 효숙은 누나와 동생 그 이상의 감정을 넘어서 극의 또 다른 핑크빛 기류를 형성할 수 있을지 많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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