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 ⓒ출처=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그룹 2PM을 극찬했다.
박진영은 지난 3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2PM 6명과 2012 계획회의를 하면서 놀랐다. 이놈들은 진심으로 서로를 아낀다. 6명 모두가 서로서로를. 5년차 가수들인데 말하는 걸 보면 영원히 2PM으로 남을 생각이다. 아직도 한집에 같이 살면서 6명 사이에 조금의 균열도 없다. 멋지다. 이 팀 롱런이다..."라며 팀워크를 인정했다.
박진영은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에서 심사위원으로 출연, 거침없고 솔직한 발언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터라 2PM을 향한 그의 칭찬은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멋있어요. 2PM 최고! 평생 가세요" "2PM 오빠들 오래오래 활동할 수 있도록 진영님이 이끌어 주세요" "인간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파이팅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