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 ⓒ출처=최정원 미니홈피
배우 최정원이 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화보 촬영장 사진을 공개했다.
최정원은 지난 3일 오후 3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예쁜 플라워" "예쁜 핑크"라는 짧은 제목과 함께 화보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원은 화려한 플라워 패턴에 가슴이 깊게 패인 원피스를 입고 있다. 특히 뽀얀 우윳빛 피부에 더해진 분홍색 볼터치는 그녀의 '사랑스러움'을 더욱 부각시켰다.
또 흰 블라우스에 핫 핑크 스커트를 입은 그에게선 상큼한 봄 처녀 느낌이 물씬 풍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라마에 화보에 정신없는 매일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파이팅하세요!" "벌써 봄이 찾아온 것 같네요" "너무 마르셨네. 밥..제 몫까지 많이 드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신경외과 의사 윤지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