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정범균母 만남 "우리 엄마보다 더 닮았다"

김현록 기자  |  2012.01.04 16:06


유재석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개그맨 정범균의 어머니가 '해피투게더3' 녹화에 깜짝 출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4일 '해피투게더3' 제작진에 따르면 정범균은 최근 녹화 도중 자신보다 더 유재석을 닮은 본인의 어머니를 모시고 등장했다.

정범균은 과거 방송에서 유재석과 꼭 닮은 자신의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해서 유재석을 깜짝 놀라게 한 바 있다. 이번 녹화에서 G4가 '가족'에 관한 콩트를 준비하자 실제 어머니와 녹화에 참여한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유재석을 포함한 다른 출연자들은 유재석과 너무 닮은 정범균 어머니의 외모에 모두 폭소했다는 후문.

유재석은 정범균의 어머니를 보며 자신의 어머니보다 더 닮았다고 하며 연신 감탄했고 심지어 유재석, 정범균, 어머니 모두 혈액형이 B형이라고 해 당사자들도 깜짝 놀랐다.


또 정범균의 어머니는 요즘 새로운 별명이 생겼는데 바로 '메뚜기 여왕'이라고 밝혀 출연자들을 모두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해당 녹화분은 오는 5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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