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김연아, 두 '국민여동생'이 모인 이유는?

김현록 기자  |  2012.01.04 16:12
ⓒ이기범 기자 ⓒ이기범 기자


가수 아이유와 피겨선수 김연아가 피겨 국가대표를 위해 한 자리에 섰다.

아이유와 김연아는 4일 오후 서울 공릉동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김연아 & 아이유의 얼음꽃 음원 수익금 전달식'에 나란히 참석했다.


'국민 여동생'으로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함께 부른 노래 '얼음꽃'의 음원 수익금 7300만원을 피겨 국가대표팀을 위해 전달했다.

김연아와 아이유는 지난해 SBS '일요일이 좋다' '키스 앤 크라이'에 출연하면서 주제곡 '얼음꽃'을 함께 불렀다. 당시 음원 수익금 전액은 피겨 꿈나무 육성 기금으로 쓰겠다고 밝혔던 두 사람이 이날 약속을 지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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