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김병만, 지상 40m 공중부양 집 대공개

하유진 기자  |  2012.01.05 15:13


개그맨 김병만이 집짓기의 달인에 등극했다.

오는 6일 방송되는 SBS 리얼 버라이어티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이 코로와이족의 나무집에 영감을 얻어 공중에 떠 있는 집을 만드는 데 도전한다.


코로와이부족은 집이 높은 곳에 있을수록 부와 명예가 높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지상 10층 높이인 40m 나무 위에서 생활하는 코로와이족의 아슬아슬한 트리하우스를 방문한 김병만은 위험을 무릅쓰고 집짓기에 나섰다.

코로와이족의 건축 노하우를 이어받아 최고로 멋진 집을 짓겠다고 호언장담한 그는 야자나무 잎과 나뭇가지를 엮어 트리하우스 착공에 들어가 동료를 경악케 했다.


또 김병만 족은 이날 방송에서 구운 바나나에서 사구 애벌레까지 온갖 먹거리에 도전해 아프리카에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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