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풍의 연인' 모임 "드라마 끝나도 인연은 쭉~"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06 15:06
ⓒ사진=최명길 트위터 ⓒ사진=최명길 트위터


배우 최명길이 2010년에 방영한 MBC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 출연진들과의 모임현장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폭풍의 연인' 팀들과 오랜만의 만남"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명길은 심혜진, 이재윤, 김원준과 함께 밝은 미소를 지으며 브이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폭풍의 연인' 출연자들을 비롯해 최명길의 남편인 김한길의 모습도 보여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드라마가 끝나도 계속 되는 인연이 보기 좋아요" "이 캐스팅으로 다른 드라마 찍어도 재미있을 듯" "훈훈한 모습이네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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