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찬 ⓒ스타뉴스
배우 정찬(41)이 8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정찬은 이날 낮 12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0대 회사원 A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정찬은 지인의 소개로 연인을 만나 조용하게 사랑을 키워왔으며, 정찬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고려해 가까운 친지 및 지인들만을 초대한 가운데 조용하고도 조촐하게 비공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정찬은 지난 1995년 MBC 'TV시티 오디션'을 통해 데뷔했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선 굵은 연기를 선보이며 미남 탤런트로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민들레가족' '짝패' 등에 출연했다. '로드무비' '참을 수 없는' 등 다수의 영화에도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