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준·최명길, 정찬 결혼식서 '동안 외모' 과시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08 15:12
가수 김원준(왼쪽)과 배우 최명길  ⓒ출처=김원준 트위터 가수 김원준(왼쪽)과 배우 최명길 ⓒ출처=김원준 트위터


'연예계 대표 동안' 가수 김원준(39)과 배우 최명길(50)이 배우 정찬의 결혼식장에서 만났다.

김원준은 8일 오후 2시 30분께 트위터에 "정찬형님 결혼식장에서 폭연팀 최강동안 명길누님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명길은 김원준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환한 미소를 지었고 김원준은 최명길의 품에 쏙 안겨 양 손가락으로 V(브이)를 그렸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바로 이들의 '동안' 외모. 올 해 만으로 39세가 된 김원준과 50세가 된 최명길은 실제 나이보다 10살 이상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빠도 만만치 않은 동안이에요!" "아름다운 투샷이네요~" "와! 원준 오빠가 최고 동안이라 생각했는데...최명길씨 옆에선 명함도 못 내밀겠는데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정찬은 이날 낮 12시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30대 회사원 A씨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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