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찐고양이, '인가'서 '보이시+섹시' 이중매력

하유진 기자  |  2012.01.08 16:20
사진=SBS 화면 캡쳐 사진=SBS 화면 캡쳐


신예 솔로 여가수 살찐 고양이가 '예쁜 게 다니'로 자신만의 매력을 한껏 뽐냈다.

살찐 고양이는 8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 두 번째 싱글곡 '예쁜 게 다니' 무대를 꾸몄다. 살찐 고양이가 '예쁜 게 다니'를 '인기가요'에서 선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살찐 고양이는 이날 은발의 단발머리에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예쁜게 다니'를 폭발력 있는 가창력으로 소화했다.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자신의 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가사에 맞는 특유의 표정 연기로 곡의 매력을 한층 살렸다.

한편 '예쁜게 다니'는 시크릿의 '별빛 달빛', '마돈나(Madonna)' 등을 만든 작곡가 강지원 김기범 콤비의 합작으로 살찐고양이가 직접 랩 메이킹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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