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김종서..'오페라스타', 8명 단체사진 첫 공개

박영웅 기자  |  2012.01.11 15:21
\'오페라스타2012\' '오페라스타2012'


박지윤 김종서가 합류하는 '오페라스타'가 단체사진을 공개하고 시작을 알렸다.

11일 케이블 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2'의 제작진은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다나 에이트 주희 V.O.S의 전 멤버 박지헌 더원 등 8명 가수들의 화려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8명의 출연진들은 실제 오페라 가수 못지않은 화려한 면모를 뽐냈다.

사진 속 여자가수들은 세련된 드레스로 격조 있고 우아한 자태를 최대한 살렸고, 남자가수들은 하얀 셔츠와 블랙 턱시도로 날렵한 맵시를 뽐내며 강렬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출연자들은 서로에게 덕담을 건네고 안부를 묻는 등 시종일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특히 오페라 무대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의상을 입은 모습에 서로서로 릴레이 칭찬이 이어졌다.

'오페라스타' 측은 "오페라는 듣는 음악일 뿐 아니라 동시에 보는 음악이다. 화려하고 세련된 의상은 오페라의 기본"이라며 "'오페라스타 2012' 출연 가수들의 변신은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말했다.


'오페라스타'는 스타가수들이 파격적으로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지난 시즌에는 JK 김동욱 김은정 김창렬 신해철 임정희 테이 등 8명의 도전자 중에서 가수 테이가 우승을 차지하며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스페셜 앨범을 제작하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오는 2월10일 오후 9시 첫 방송되는 '오페라스타 2012'는 심사위원 중 일부와 MC를 교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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