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수현 "은광여고 원조 얼짱은 언니 설수진"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12 10:42
ⓒ\'좋은아침\' 영상 캡처 ⓒ'좋은아침' 영상 캡처


미스코리아 출신 방소인 설주현이 언니 설수현이 원조 얼짱이라고 밝혔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설수진 설수현 자매의 진솔하고 행복한 육아일기가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설수현은 "언니는 역삼중학교 다닐 때 너무 예뻤다"며 "졸업사진이 너무 예뻐서 졸업사진 뒤에 있는 전화번호로 집에 하루에 100통씩 전화가 왔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너무 전화가 많이 와서 엄마가 결국 졸업 후 며칠이 지나지 않아 바로 전화번호를 바꿨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설수현은 "왜 은광여고 3대 얼짱에 언니가 없는지 모르겠다"며 "은광여고 3대 얼짱이 송혜고, 한혜진, 이진이라고 들었는데 연배가 차이가 나지만 언니의 고등학교 모습은 너무 예뻤다"며 언니의 자랑을 유감없이 늘어놨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설수진이 9년 만에 생긴 아들 박설연군의 육아일기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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