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둥지 튼 애즈원, 슈주 동해 지원속 컴백

박영웅 기자  |  2012.01.13 08:30
여성듀오 애즈원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여성듀오 애즈원 <사진제공=브랜뉴뮤직>


여성 R&B듀오 애즈원이 컴백한다.

2012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버벌진트, 스컬 소속사 브랜뉴 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은 애즈원은 오는 16일 슈퍼주니어의 동해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신곡 '온리 유'(Only You)를 발표할 예정이다.


브랜뉴 뮤직측은 "흑인음악 레이블로서 애즈원의 음색을 더욱 극대화한 음악을 선보인다면 더욱 좋을 것이라 판단해 애즈원 영입에 많은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브랜뉴 뮤직에는 지난해 '좋아보여'를 히트시킨 래퍼 버벌진트, 국내 유일하게 미국 빌보드 레게차트에 진입했던 스컬, 신예 힙합그룹 팬텀 등이 소속된 흑인음악 중심의 기획사다.


한편 애즈원은 '너만은 모르길', '데이 바이 데이(Day by Day)', '원하고 원망하죠'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해온 대표적인 여성 R&B 듀오로,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컴백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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