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아이돌' 이유비, 알고보니 견미리 딸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13 14:40
ⓒ출처= 종합편성채널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방송 화면 ⓒ출처= 종합편성채널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 방송 화면


중견배우 견미리의 딸이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비인 것이 밝혀져 화제다.


이유비는 MBN 일일시트콤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그룹 걸스걸스의 멤버로, 얼굴과 목소리를 숨기는 4차원 소녀 유비 역을 맡았다.

그간 '뱀파이어 아이돌'에서 선글라스, 모자 등으로 얼굴을 철저하게 숨겨온 이유비는 지난 12일 방송 분을 통해 얼굴을 공개했다.


앞서 이유비는 지난 2007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견미리와 함께 출연해 '미모의 딸'로 화제가 된 적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피는 못 속이는 것 같네요" "진짜 누군지 너무 궁금했는데, 견미리씨 딸이었다니..이런 반전이"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길 바래요" "엄마의 유명세로 뜬 것이 아니라니 멋지네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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