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뮤뱅' 6주 연속 1위 '온몸 웨이브' 자축

문완식 기자  |  2012.01.13 19:48
13일 오후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유가 수상 소감 후 앙코르 무대에서 웨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화면캡처> 13일 오후 '뮤직뱅크'에서 6주 연속 1위를 차지한 아이유가 수상 소감 후 앙코르 무대에서 웨이브를 하고 있다 <사진=화면캡처>


가수 아이유가 '너랑 나'로 6주 연속 KBS 2TV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13일 오후 방송된 '뮤직뱅크'에서 지난해 11월 29일 발표한 정규 2집 타이틀곡 '너랑 나'로 트러블메이커(현아, 현승)를 누르고 K-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아이유는 "7주 활동을 했는데 7주 동안 지켜봐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는 이날 방송 중간 "또 1위를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MC 이장우의 질문에 "온 몸으로 웨이브를 하겠다"고 밝힌 대로 '웨이브 퍼포먼스'로 자축했다.


앙코르 무대에서 아이유는 격한 웨이브는 아니었지만 몸을 좌우로 살짝 흔드는 앙증맞은 웨이브로 '공약'을 지켰다.

타이틀곡 '너랑 나'는 '좋은 날'에 이은 이민수 작곡가와 김이나 작사가의 곡으로, 아이유의 다채로운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노래다. 하프, 호른 등의 이례적인 악기를 사용한 리얼 사운드와 판타지스러운 느낌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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