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 '뿌잉 뿌잉' 애교에 김원준 '미소 활짝'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14 18:02


방송인 박소현이 '뿌잉 뿌잉' 애교를 선보이며 '애교 소현'에 등극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3'에서는 2012년 첫 데이트를 떠나는 김원준·박소현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2012년 첫 데이트를 떠나게 된 김원준은 박소현을 위해 고급 스포츠카를 준비했고, 박소현은 김원준에게 직접 뜬 목도리를 선물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박소현은 김원준이 애교를 보여줄 것을 요구하자 "처음이자 마지막이다"고 말하며 응했다.


흔치 않은 기회에 김원준은 카메라까지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고, 박소현은 아이유의 '좋은 날'의 한 부분인 "나는요~ 오빠가~좋은걸"을 부르며 '뿌잉뿌잉' 애교를 선보였다.

김원준은 박소현의 '뿌잉뿌잉' 애교에 활짝 미소를 지으며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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