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붐, '헐크&레이디 가가'로 파격변신 눈길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15 10:26
방송인 붐, 슈퍼주니어 이특ⓒ사진=이특 트위터 방송인 붐, 슈퍼주니어 이특ⓒ사진=이특 트위터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방송인 붐이 각각 헐크와 레이디가가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이특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추억의 레슬링 인물. 헐크 호특과 팝계의 이단아 레이디 붐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특은 미국의 프로레슬러 선수 헐크 호건으로 변신한 모습이다. 노란 레슬링복과 가짜 근육이 웃음을 자아낸다. 또 이특의 옆에서 금발머리와 시스루룩으로 한껏 멋을 낸 레이디 가가로 변신한 붐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분장돌이구만요" "'아육대' 오프닝 분장이라면서요? 기대하겠습니다" "붐,특 아카데미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특과 붐이 분장을 한 모습은 오는 24일 MBC '아이돌 스타 육상 선수권 대회'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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