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빅2' 옹달샘(위), 아3인(아래) ⓒ사진=tvN
케이블 tvN '코미디 빅리그'(이하 '코빅2')가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15일 오후 tvN은 지난 14일 방송된 '코빅2' 4라운드는 가구시청률 3.595%, 최고시청률 5.998%(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 XTM 수퍼액션 합산치)를 기록하며 케이블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된 '코빅2' 3라운드의 가구시청률 3.08%, 최고시청률 5.16%(AGB 닐슨, 케이블시청가구 기준, tvN XTM 수퍼액션 합산치) 보다 0.515%와 0.838 상승한 수치다.
이날 '코빅2' 4라운드 시청률 상승은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의 뽀로로 귀신 빙의와 아3인(이상준 예재형 김기욱)의 개그격돌 때문으로 분석된다.
한편 이날 '코빅2' 4라운드는 옹달샘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아3인이 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