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룰루랄라' 지나, 초록얼굴 '피오나공주' 파격 변신

윤성열 기자  |  2012.01.15 17:30


가수 지나가 '슈렉'의 피오나 공주로 파격 변신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뮤직 버라이어티 룰루랄라'(이하 '룰루랄라')에서 '룰루랄라'의 정형돈 팀 4명은 지난 주 패배로 인해 '슈렉'으로 분장을 실시했다.


특히 지나는 얼굴에 초록색 물감을 칠하고, '슈렉'에 나오는 피오나 공주로 깜짝 변한 모습을 선보였다. 지나를 지켜본 '룰루랄라' 멤버들은 "분장을 해도 예쁘다"고 입을 모아 칭찬했다.

지나는 다소 어색할 수 있는 초록색 피오나 공주 분장에도 불구, 금세 적응한 모습을 보이며 발랄하게 촬영장을 누비고 다녀 눈길을 끌었다.


멤버 정형돈과 조PD, 방용국도 '슈렉'으로 변신했다. 특히 방용국은 슈렉으로 분장한 채 특유의 매력적인 랩을 구사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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