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수, 닉쿤과 주고받은 '훈훈 문자' 공개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1.16 09:54
(위) 준수 트위터, (왼) 2PM 준수, 닉쿤 류승희 인턴기자 (위) 준수 트위터, (왼) 2PM 준수, 닉쿤 류승희 인턴기자


그룹 2PM의 준수가 닉쿤과 주고받은 훈훈한 문자 내용을 공개했다.

준수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걱정하지 마! 부자 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캡쳐된 사진에는 해외 일정으로 생일파티에 참석하지 못한 닉쿤이 준수에게 축하를 전하는 훈훈한 문자 내용이 담겨 있다.

준수는 닉쿤에게 "사랑해요 닉쿵~"이라는 문자를 보냈다. 이에 닉쿤은 "준수야 생일 축하해~ 더 건강하고 꼭 부자 돼! 사랑해"라는 글로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준수오빠 생일 축하해요~", "두 분 정말 다정하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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