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지남' 변서은 "사람에 치여서 그만하려고.."

강소연 인턴기자  |  2012.01.16 14:06
출처 = 변서은 트위터 출처 = 변서은 트위터


방송인 변서은이 방송 활동으로 인한 괴로운 심정을 밝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변서은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방황 중"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지인이 이유를 묻자 변서은은 "일이 힘들어. 진짜 진짜 재밌는데. 사람에 치여서 그만하려고"라고 답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변서은이 방송 활동을 중단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을 보였다.


그러나 변서은은 16일 오전 트위터에 "아메리카노 옹달샘 라이또 이기고 싶어요!"라며 다시 방송에 대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누구 때문에 힘든가?", "따지남 정말 재미있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서은은 현재 tvN '코미디 빅리그 2 따지남'에서 작업남의 공략대상 역할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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