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이준 "김연아, 여전히 이상형"

이경호 기자  |  2012.01.16 16:08
ⓒ사진=최준필 인턴기자 ⓒ사진=최준필 인턴기자


보이그룹 엠블랙의 이준이 김연아가 자신이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이준은 16일 오후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열린 케이블 채널 KBS JOY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의 제작발표회에서 "여전히 김연아가 이상형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준은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를 촬영하면서 김연아에서 이상형이 바뀌지 않느냐는 질문에 "바뀐 게 없다"며 일편단심임을 밝혔다. 이준은 지난해 5월 KBS 2TV '스타골든벨'에서 피겨퀸 김연아를 이상형으로 밝힌 바 있다.

이어 "김연아 씨를 팬으로 좋아한다"며 "자기 일에 열심히 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이뤄내서 이상형이다"고 말했다.

또한 이준은 "저는 한결같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더불어 이날 이준은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를 촬영하는 소감에 대해 "세 명의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엠블랙의 헬로 베이비'는 소녀시대 샤이니 티아라 슈퍼주니어 씨스타에 이은 다섯번째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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