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옆 혜박 "언니 옆에서 난 못난이"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17 09:19
가수 이효리(왼쪽)과 모델 혜박  ⓒ출처=혜박 트위터 가수 이효리(왼쪽)과 모델 혜박 ⓒ출처=혜박 트위터


모델 혜박이 가수 이효리와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의외의 친분을 과시했다.

혜박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에 "언니네 조명 좋은 화장실에서! 아 난 역시 언니 옆에선..못난이"라는 글과 함께 이효리와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효리는 흰 티셔츠에 검은색 카디건을 걸친 수수한 차림이다. 그럼에도 불구 빛나는 미모는 여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에이~ 언니도 예뻐요" "둘 다 예쁘신데요? 혜박님이 못난이라고 하시면 저 같은 사람들은 어떡하나요" "와~ 효리 언니랑 친하신 거예요? 의외의 인맥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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