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재우 미투데이
개그맨 김재우가 과거 식스팩 몸매를 공개하며 몸짱이 될 것을 선언했다.
김재우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몸 만들기에 다시 도전!! 이제 나이가 든 만큼 운동도 두 배로 해야 한다...아... 진짜 평생 해야 하는 거구나... 기필코 다시 만든다!! 이렇게 뱉어놓으면 책임감 때문에 안 할 수도 없겠군...ㅋㅋ"라며 과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재우는 상의를 탈의한 채 탄탄한 근육질 식스팩을 과시하고 있다. 건강해 보이는 구릿빛 피부가 특히 눈길을 끌며 김재우 역시 뿌듯한 듯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네티즌들은 "순간 아이돌인줄 알았다는~ 지금도 완벽 바디에요!" "코빅에서 몸 만든 거 볼게요^^" "몸 좋다! 굿!! 파이팅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재우는 tvN '코미디 빅리그' 시즌 2에서 박휘순, 강유미 등과 개통령 팀으로 출전, 노인대학 이야기를 콩트로 그린 '죽어도 좋아'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