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이종석,백진희,강승윤 ⓒ출처 = 이종석 미투데이
MBC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 출연 중인 배우 이종석이 동료 백진희, 강승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1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벌써! (하이킥 방송이) 80회가 넘었다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이어 그는 "이렇게 빨리 지나가다 보면 나중엔 지금을 추억하면서 그리워 할 때가 오겠지?.."라며 종방에 대한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서로 머리를 맞댄 채 각자 손가락으로 포즈를 짓고 있다. 두 남자 사이에서 손가락으로 볼을 누르며 환히 웃고 있는 백진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세 명 뒤 대본에 묻히신 지석샘~", "벌써 80회? 아쉽네", "하이킥 계속 했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