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품달' 시완 "아역 염에 과한 사랑..감사합니다"

임승미 인턴기자  |  2012.01.20 09:01
김도훈 프로듀서, 제국의 아이들 시완ⓒ사진=시완 트위터 김도훈 프로듀서, 제국의 아이들 시완ⓒ사진=시완 트위터


그룹 제국의 아이들 시완이 '아역 염'을 응원해준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시완은 지난 1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그간 아역 염에게 과한사랑 주신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이로써 아역분량이 모두 다 끝났네요"라는 감사인사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시완은 꽃다발은 든 채로 '해를 품은 달'을 연출하고 있는 김도훈 프로듀서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앞서 시완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훤(아역 여진구 분)의 스승이자 뛰어난 학식과 초절정의 미모를 지닌 허염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그는 "오늘 성인연기자 선배님들 잘 봤습니다! 앞으로 잘 이끌어 가실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화이팅^^"라며 '해를 품은 달'의 성인연기자들을 응원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역 염이 떠나가서 아쉬워요" "다음번에는 제국의 아이들로 만날 수 있는건가요" "우리 모두 함께 본방사수" "'해품달'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은 아역배우와 성인연기자의 바통 터치가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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