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리, '런닝맨' 우승기념 유럽여행 "23일 떠나요!"

문완식 기자  |  2012.01.22 11:01


리쌍의 멤버 개리가 23일 유럽여행을 떠난다.

개리는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약속을 지키는 '런닝맨'!! 낼 유럽 간다~~ㅎㅎ 잘다녀오겠슴다!|-_-|v 아...설렌다"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개리는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끼리 특수 능력을 갖고 추격전을 벌인 끝에 제2대 최강자에 올랐다.

이날 최대 8명까지 자신의 분신을 만들 수 있는 '분실술사' 능력을 받은 개리는 치열한 대결 끝에 1대 최강자전에 이어 연속으로 최강자가 되는 기쁨을 누렸고, 유럽여행을 떠나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아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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