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난폭한 로맨스' 제시카ⓒ사진제공=GNG프로덕션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이동욱의 첫사랑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KBS 2TV 수목극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수연 연출 배경수)의 제작사 GNG프로덕션은 24일 오후 극중 출연할 제시카의 스틸 사진을 공개해 첫 등장을 예고했다.
제시카는 극중 강종희 역을 맡았다. 강종희는 무열(이동욱 분)이 잊지 못하고 있는 첫사랑이자 옛 연인이다.
특히 제시카의 첫 등장은 극중 무열과 은재(이시영 분)의 러브라인에 지각변동을 일으킬 예정이다.
여성적인 매력을 지닌 종희는 터프하고 중성적인 매력의 은재와는 상반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그는 무열을 두고 은재와 팽팽한 삼각관계를 이뤄 드라마의 긴장감을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시카는 25일과 26일 방송분부터 등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