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대극 '빛과 그림자'가 월화 안방극장 시청률 1위 굳히기에 들어갔다.
2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빛과 그림자'는 17.1%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 14.7%보다 2.4%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채영(손담비 분)이 강기태(안재욱 분)에 대한 마음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SBS '샐러리맨 초한지'는 12.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