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희, 금메달 걸고 '함박미소'.."응원해줘 감사"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25 09:46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왼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출처=가희 트위터 그룹 인피니트의 성종(왼쪽)과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 ⓒ출처=가희 트위터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가희가 MBC 설특집 '아이돌 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 여자 높이뛰기 부문에서 딴 금메달을 인증했다.

가희는 지난 24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열심히 응원해준 우리 팬들과 인피니트 팬 여러분 덕에 금메달 땄죵?^^ 감사함돠~~!! 성종 꼬맹~ 아리가또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가희와 그룹 인피니트 멤버인 성종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성종은 손가락으로 V(브이)를 그리며 수줍은 미소를 지어보였고 가희는 금메달을 이마 높이까지 들어 보이며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언니 축하드려요! 멋졌음" "루나언니 나왔어도 우승했었을 거예요! 언니 최고" "올 추석도 기대할게요! 수고하셨습니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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