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브라이언이 10개월 만에 공백을 깨고 컴백한다.
브라이언은 25일 자정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신곡 '너 따윈 버리고'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래퍼 타이거JK가 등장해 특유의 랩을 뽐내며 브라이언의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타이거JK는 이번 곡의 랩 피처링과 작사를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영상 후반부에 등장하는 브라이언은 구속복을 입고 뒤를 돌아보며, 본편에서 공개될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기대케 했다.
한편 브라이언은 지난해 4월 첫 미니앨범 'UNVEILED'로 활발히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