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준호, 에티오피아에 동생이.."마음도 훈훈"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25 15:39


그룹 2PM 준호가 봉사활동 차 떠난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어린이와 찍은 사진을 공개, 훈훈함을 자아냈다.

준호는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에티오피아에서 만난 제 동생 felmeta 에요~~ 어찌나 수줍음을 타던지 노느라 애 먹었어요. ㅋㅋ. 선생님이 꿈이래요. 예쁘죠. 여러분들도 예쁜 동생 만드는 게 어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준호는 수줍은 미소를 짓는 Felmeta의 양 어깨에 손을 올리고 다정한 포즈를 취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서 준호는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친구가 있는 에티오피아로 출발! 더 큰 사랑과 행복 나누기 위해 갑니다. 응원해주신 여러분 고마워요 7박8일 레츠고"라며 봉사활동 차 에티오피아에 방문하는 사실을 알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훈훈 맘도 훈훈한 준호오빠!" "활동하느라 바빴을텐데 언제 에티오피아에는 다녀왔나요? 멋져" "오빠 멋져요~헤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PM은 오는 3월 14일 일본에서 베스트 앨범 '2PM 베스트-2008~2011 인 코리아'를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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