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블랙 드레스입고 새해 첫 셀카.."눈부셔"

이보경 인턴기자  |  2012.01.25 14:59
배우 최정원  ⓒ출처=최정원 미니홈피 배우 최정원 ⓒ출처=최정원 미니홈피


배우 최정원이 블랙 드레스를 입고 찍은 새해 첫 '셀카'를 공개했다.

최정원은 지난 23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해 첫 셀카~"라는 제목으로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최정원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가녀린 어깨와 완벽한 쇄골라인을 뽐냈다. 또 머리카락을 한 쪽으로 넘기고 살짝 미소를 띤 그녀의 모습에서는 청순미가 물씬 풍겼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꿈에서라도 한번 뵀으면 좋겠네요.." "정말 예쁘네요 여신님" "우와 진짜 천사다! 어느 하늘에서 내려오셨나요?" "정말 반짝반짝 빛나네. 눈 부셔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원은 지난 17일 종영한 KBS 2TV 월화드라마 '브레인'에서 씩씩하고 당찬 신경외과 의사 윤지혜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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