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프런코4' 출격 앞두고 아찔 각선미 과시

최보란 기자  |  2012.01.27 14:20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KOREA 4'(이하 '프런코4') MC 이소라가 완벽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27일 공개된 사진에서 이소라는 매혹적인 여신으로 변신, 블랙과 화이트의 쉬폰 롱 드레스에 뱅글과 슈즈 등 심플한 액세서리만으로도 화려하면서도 쉬크한 스타일을 뽐냈다.


특히 드레스 사이로 드러난 매끄러운 각선미와 군살 없이 완벽한 바디라인은 물론,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눈빛과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또한 이소라는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도 블랙 미니드레스를 입고 촬영할 때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프런코' 시리즈의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소라는 이번 시즌4에서도 첫 방송부터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내는 냉정한 카리스마를 발휘, 눈부신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한층 냉정하고 정곡을 찌르는 심사평으로 '독설 종결자'로 불리우고 있는 이소라는, 이번 시즌에도 도전자들의 눈물이 쏙 빠질 정도로 날카로운 심사평을 쏟아낼 계획이다.


오는 28일 오후 10시 '프런코4' 첫 방송에서는 최종 본선 진출자 15명을 선발하기 위한 치열한 파이널 오디션 현장이 생생하게 공개된다. 본 도전과정과 마찬가지로, 미션을 받아 주어진 시간 동안 작업을 마치고 런웨이에서 심사를 받는 동일한 과정을 경험하는 것.

여느 시즌보다 강력한 실력파들의 경합으로 좀처럼 본선진출자 선정이 어렵다는 심사위원들과 제작진들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상상을 초월하는 압박감 속에서 제 실력을 발휘하고 본선진출에 성공할 15명의 도전자는 누가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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