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G.I.조2', 美IMDB '최고 기대영화' 4위

김관명 기자  |  2012.01.27 15:43


이병헌, 채닝 테이텀 주연의 '지.아이.조 2'(G.I.Joe 2: Retaliation. 사진)가 세계 최대 영화데이터베이스인 미국 IMDB가 발표한 '올해 최고 기대영화' 4위에 올랐다.

27일(현지시간) IMDB가 발표한 '최고 기대 영화 10편'(Top 10 Most Anticipated In-Production Movies)에 따르면 올해 개봉하는 존 추 감독의 SF 액션 '지.아이.조2'가 4위를 차지했다.

1위는 올해 7월 개봉 예정인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액션 스릴러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크리스천 베일이 브루스 웨인(배트맨), 게리 올드만이 짐 고든, 앤 해서웨이가 셀리나 카일 역을 맡았다.

이어 역시 올해 5월 개봉예정인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 주연의 '맨 인 블랙3'(Men In Black 3. 감독 베리 소넨필드)가 2위, 메간 폭스, 안나 페리스 주연의 코미디 '독재자'(The Dictator)가 3위, 실베스터 스탤론 주연의 '익스펜더블2'(The Expendables2)가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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