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엠버(왼쪽)과 브라이언. ⓒ출처=브라이언 트위터
가수 브라이언이 자신을 응원해준 그룹 f(x)의 엠버와 감사를 전했다.
브라이언은 29일 오후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SBS 인기가요 컴백 축하해주러 온 f(x)의 엠버 & 제 절친. 컴백 무대 축하해주러 온 것도 고맙지만. 음반까지 사줘서 너무 감동받았어요. 엠버 & J.J. 짱~"라며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세 사람은 서로 어깨동무를 한 채 의리를 과시했다. 특히 엠버는 여전한 중성적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브라이언은 체인 목걸이를 늘어뜨린 채 환한 웃음을 보여 눈길을 끈다.
이에 네티즌들은 "엠버 오랜만이네요! 세 분 사이 좋아보이세요!" "브라이언 오빠 컴백 축하드려요! 오늘 무대 꼭 볼게요" "브라이언 오랜만이네요!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브라이언은 신곡 '너 따윈 버리고'로 가요계에 컴백, 10개월 만에 팬들 앞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