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프랑스서 通했다..남자배우 1위 선정

전형화 기자  |  2012.02.01 10:46


배우 이민호가 프랑스 여인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프랑스에서 진행 된 2011년 한국 최고의 남자 배우를 가리는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율로 ‘2011년 최고의 남자 배우 1위‘를 차지한 것.


DMS(Dramas Mangas Sensei)에서 진행된 한국의 최고 드라마와 연기자를 가리는 인기투표에서 총 33개의 드라마 가운데 시티헌터가 1위(24.75%), 최고의 남자 배우 부분에서는 32명의 남자 배우 가운데 이민호가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26.71%)에 올랐다.

DMS는 2000만명 이상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대표적인 한류 사이트로 이번 투표는 2011년 한국의 최고 드라마, 배우를 투표로 결정, 순위를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민호의 '시티헌터'는 지난해 12월 11일부터 GongTV에서 매주 일요일 저녁에, '꽃보다 남자' 또한 KZTV를 통해 유럽에서 방송되고 있다. 또한, 12월 대만, 1월 필리핀에서 방송을 시작하는 등 '시티헌터'의 릴레이 방송이 이어지고 있다.

이민호는 '시티헌터'가 2월 일본 후지TV에서 방영을 앞두고 있어 해외에서 인기는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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