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4' 원더걸스, 의상 제작 요청...도전자 진땀

이경호 기자  |  2012.02.04 22:44
<온스타일 \'프런코4\' 방송화면> <온스타일 '프런코4' 방송화면>


원더걸스가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4'(이하 '프런코4')의 도전자들에게 무대의상 제작을 요청했다.

4일 오후 방송된 '프런코4' 2회에서는 본선에 진출한 15명의 도전자들이 팀 미션을 수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프런코4'에는 원더걸스가 등장해 도전자들에게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때 입을 의상을 제작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도전자들은 원더걸스 무대의상 제작을 미션으로 다음 미션 진출을 위해 고군분투했다.

원더걸스는 "무대의상 색은 다양한 곡을 소화해야 해서 블랙을 주로 입는다"며 "그러나 칙칙하면 안 된다"고 무대의상 제작에 참고 할 것을 당부했다.


또 "콘서트에서는 여러 곡을 하기 때문에 거기에 맞는 의상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도전자들은 원더걸스의 무대의상을 제작해야 하는 것에 부푼 기대를 안고 미션 수행에 나섰다. 그러나 팀원들끼리 갈등으로 쉽지 않은 미션 진행에 나섰다.


그러나 도전자들은 각자 부푼 꿈을 안고 원더걸스의 의상을 제작해 런웨이에 올렸다.

한편 이날 '프런코4'에서는 강성도가 최고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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